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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파트값도 동네마다 달라"…과천, 강남보다 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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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아파트값이 다르게 움직이는 '지역 분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는 1.85% 올랐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 지역에 따라 격차가 극심합니다. 경기 과천 아파트 실거래가는 연간 17.23% 상승해 경기도 내 47개 지역 중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과천 다음으로는 성남 분당구(8.36%), 수정구(7.85%), 하남(5.96%)의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이들 지역 모두 서울 강남권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반면 경기 내에서도 외곽인 안성 아파트 실거래가는 지난해 5.42% 하락했고, 평택은 5.38% 떨어졌습니다. 이천(-3.99%), 포천(-3.25%), 용인 처인구(-2.42%) 아파트값도 약세였습니다. 지난해 이천, 안성 등지에서 미분양이 늘면서 기존 아파트 매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지역 양극화는 더 뚜렷해졌습니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은 지난해 8.02% 올랐지만, 역시 지역별로 온도 차가 있었습니다. 서초구 아파트 실거래가는 12.44% 상승하는 동안 도봉구는 1.09%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서초 다음으로 성동(10.98%)의 상승률이 높았고, 강남(10.66%), 마포(9.88%), 송파(9.34%), 광진(9.33%)이 뒤를 이었습니다. 금천(1.20%), 노원(2.21%), 관악(2.88%), 은평(3.25%), 구로(3.72%)는 실거래가 상승률이 서울 평균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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