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단심계 | 겹꽃-홍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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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무궁화수목원 날짜 : 작성일19-01-10 11:23 조회 : 1,165회본문
- 육성 경위
: 일본 교토에서 흑목근(黑木槿)으로 불리던 것을 ‘홍공작(紅孔雀)’으로 명명한 품종으로 화형에서는 유일한 일본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985년 임목육종연구소에서 일본으로부터 도입 보존되어 있으며, 1990년 한국무궁화연구회에서 우리말 이름으로도 홍공작이라 부르기로 하였음
- 품종 특성
: 적색 계통의 꽃 중에서 가장 진한 홍색의 겹꽃으로 꽃의 크기는 직경이 8cm 내외이며 기본꽃잎 폭은 넓고 속꽃잎 수는 적지만 폭이 넓어 전형적인 ‘장미형’으로 활짝 피지만 반전하지 않는다.
수술은 거의 꽃잎으로 전화하였고 암술은 있으나 뒤틀리고 기형으로 퇴화하여 결실능력을 상실하였다.
절간당 개화량은 0.1개 내외로 극히 소화성이며 특히 개화 초일이 8월 하순으로 극만생 품종이다.
잎은 무궁화의 일반형과는 달리 전체적인 모양은 작고 둥근 편이며 엽저는 원저형에 가깝고 염선은 넓은 쐐기형이다.
수형은 넓게 퍼지는 형이며 가지는 녹색으로 세장하고 신장생장도 낮으며 수세가 약하다.
특히 내한성이 약하여 우리나라의 중부 이북지방에서의 식재는 혹한기에 동해의 우려가 있다.
: 일본 교토에서 흑목근(黑木槿)으로 불리던 것을 ‘홍공작(紅孔雀)’으로 명명한 품종으로 화형에서는 유일한 일본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985년 임목육종연구소에서 일본으로부터 도입 보존되어 있으며, 1990년 한국무궁화연구회에서 우리말 이름으로도 홍공작이라 부르기로 하였음
- 품종 특성
: 적색 계통의 꽃 중에서 가장 진한 홍색의 겹꽃으로 꽃의 크기는 직경이 8cm 내외이며 기본꽃잎 폭은 넓고 속꽃잎 수는 적지만 폭이 넓어 전형적인 ‘장미형’으로 활짝 피지만 반전하지 않는다.
수술은 거의 꽃잎으로 전화하였고 암술은 있으나 뒤틀리고 기형으로 퇴화하여 결실능력을 상실하였다.
절간당 개화량은 0.1개 내외로 극히 소화성이며 특히 개화 초일이 8월 하순으로 극만생 품종이다.
잎은 무궁화의 일반형과는 달리 전체적인 모양은 작고 둥근 편이며 엽저는 원저형에 가깝고 염선은 넓은 쐐기형이다.
수형은 넓게 퍼지는 형이며 가지는 녹색으로 세장하고 신장생장도 낮으며 수세가 약하다.
특히 내한성이 약하여 우리나라의 중부 이북지방에서의 식재는 혹한기에 동해의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