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단심계 | 홑꽃-월산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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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무궁화수목원 날짜 : 작성일19-01-09 13:49 조회 : 1,085회본문
- 육성 경위
: 1990년 임목육종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1984년 품종보존원에서 영광 외 11품종으로부터 채종 육묘한 풍매차대묘에서 1985년 33개체를 선발한 후 1990년에 한국무궁화연구회에서 재선발 명명하였다.
- 품종 특성
: 꽃잎이 약간 겹치는 백단심계 홑꽃으로 꽃잎이 다소 넓고 두터운 편이며 뒷면에 옅은 붉은색 무늬가 흔히 나타난다.
꽃봉로리의 끝이 거의 붉은색을 띄는 데 개화하면서 뒷면의 무늬로 나타난다.
꽃 크기는 직경이 12cm 내외로 활짝 피지만 거의 반전은 하지 않으며 꽃잎 끝의 일부가 약간 결각이 생기고 오므라지는 경향이 있어 대부분의 꽃이 부정형이다.
개화량은 절간 당 3.8개 내외로 많은 편이다.
수형은 다소 퍼지는 형이며 특히 가지가 굵고 발생각도가 넓고 불규칙하여 남성적인 기질이 있는 듯하다.
※ 원화(源花)란 화랑(花郞)의 초기단계에 선발된 남모, 준정 등 여자 화랑을 말하며 미모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
: 1990년 임목육종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1984년 품종보존원에서 영광 외 11품종으로부터 채종 육묘한 풍매차대묘에서 1985년 33개체를 선발한 후 1990년에 한국무궁화연구회에서 재선발 명명하였다.
- 품종 특성
: 꽃잎이 약간 겹치는 백단심계 홑꽃으로 꽃잎이 다소 넓고 두터운 편이며 뒷면에 옅은 붉은색 무늬가 흔히 나타난다.
꽃봉로리의 끝이 거의 붉은색을 띄는 데 개화하면서 뒷면의 무늬로 나타난다.
꽃 크기는 직경이 12cm 내외로 활짝 피지만 거의 반전은 하지 않으며 꽃잎 끝의 일부가 약간 결각이 생기고 오므라지는 경향이 있어 대부분의 꽃이 부정형이다.
개화량은 절간 당 3.8개 내외로 많은 편이다.
수형은 다소 퍼지는 형이며 특히 가지가 굵고 발생각도가 넓고 불규칙하여 남성적인 기질이 있는 듯하다.
※ 원화(源花)란 화랑(花郞)의 초기단계에 선발된 남모, 준정 등 여자 화랑을 말하며 미모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